'Lif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120215_비로소 (0) | 2012.02.15 |
|---|---|
| 1202011_기준 (0) | 2012.02.11 |
| 120206_양철인간 (0) | 2012.02.07 |
| 120204_날개가 펴지질 않아 (0) | 2012.02.04 |
| 120201_조촐한 저녁 (0) | 2012.02.01 |
Life2012. 2. 8. 11:46
Photos/Daily2012. 2. 7. 11:33
손은 뻗었으나
가슴은 비어서
달궈진 불기운만
냉랭한 공기 사이를 사납게 가른다
120206
By the hobbit
'Photos > Daily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120208_하늘 눈 (0) | 2012.02.08 |
|---|---|
| 120208_거기엔 아무도 (0) | 2012.02.08 |
| 120205_미아(迷兒) (0) | 2012.02.05 |
| 120205_봄은마음에있다 (0) | 2012.02.05 |
| 120203_엄마가 먹다 버린 달 (0) | 2012.02.03 |
Life2012. 2. 7. 09:20
내 가슴을 작은 망치로 한대 퉁 치면
빈 소리가 건조한 찬 기운을 싣고 가슴에선 나지막한 쇠울음이
거울엔 삐쩍 마른 양철인간이
내 눈에는 식어 말라붙은 쇳물자국이
빈 소리가 건조한 찬 기운을 싣고 가슴에선 나지막한 쇠울음이
거울엔 삐쩍 마른 양철인간이
내 눈에는 식어 말라붙은 쇳물자국이
'Lif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1202011_기준 (0) | 2012.02.11 |
|---|---|
| 120208_그 사람 (0) | 2012.02.08 |
| 120204_날개가 펴지질 않아 (0) | 2012.02.04 |
| 120201_조촐한 저녁 (0) | 2012.02.01 |
| 120128_내 이름 기억해줄 단 한 사람 (0) | 2012.01.29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