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희 집 화장실은 별도의 세면대가 없습니다.
그래서 손을 닦으려도 한 손으로는 샤워기를 들고 해야해서 번거로웠죠.
(한 손으로 샤워기를 들고 손에 비누칠 하기가 여간 불편한게 아니죠. 경험해보신 분들 아실 거에요.)
그래서 옷 걸이를 구부려서 샤워기 거치대(?)를 만들어 봤습니다.
이제 두 손으로 직접 비누칠을 하며 씻을 수 있게 돼서 기쁩니다.
궁상 맞은가요?
스티브 잡스가 평소에 '궁상은 혁신의 어머니'란 말을 종종 했다고 하네요.
믿거나 말거나@_@
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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