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녁에 일정이 있어
학교 분식당에서 먹은 라면
납작한 냄비에 팔팔끓여 나오는데
국물 한 숟가락 떠먹으면
신기하게도 먹기 좋게 뜨끈하다.
맛을 보니 아무래도 **탕면이 아닌가 싶다.
1,400원에 공기밥 500원 추가하면 든든하게 먹을 만하다. 김치는 무한 리필.
참 오랜만에 먹어보는 봉지 라면이네. 매점서 컵라면이랑 삼각김밥 보단 이게 나을 듯 싶다.
120201
By the hobbi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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