백사장은 좋겠다
나한테도 파도처럼 그런 친구 있었으면 좋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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솟구치는 상승기류에 온 몸을 맡기고
하늘로 한없이 치고 올라 거기 구름을 휘감고 싶은데
그저 날개를 활짝 펼치기만 하면 되는데
그만 날개를 펴는 법을 잊어버렸어
언제 어떻게 왜 잊어버렸는진 나도 모르겠어
애를 써도 날개가 전혀 말을 듣질 않아
등에 붙어있지만 감각을 전혀 느낄 수가 없어
그냥 비에 젖어 한없이 축 쳐진 날개 깃을 하나 하나 만지작
하릴없이 절벽 위에서 우두커니 서서 붉게 타오르는 저녁 놀을 바라보고 있어
그래도 바람은 여전히 하늘에 떠다니고 있어서 다행이야
방금 바람이 내 귀에다 뭐라고 속삭인다
어서 날개를 펴고 나랑 같이 하늘로 올라가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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